dyeune99님의 블로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하루,집사들의 이야기 공간 유기견·유기묘 입양 정보부터 건강한 생활 가이드까지, 사랑으로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콘텐츠를 담고 있어요.

  • 2025. 3. 10.

    by. dyeune99

    목차

       

      반려동물이 주인을 물거나 공격하는 이유

       반려동물이 주인을 물거나 공격하는 이유


      1. 반려동물이 주인을 무는 것은 정상일까?


      강아지나 고양이가 주인을 무는 행동이 무조건 공격적인 것은 아니야. 동물들도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는데, 장난, 불안, 스트레스, 통증, 보호 본능 등 다양한 이유로 무는 행동을 할 수 있어.

      예를 들어, 강아지는 어릴 때 장난으로 손을 깨무는 습관을 들이기도 하고, 고양이는 과도한 쓰다듬기에 불편함을 느껴 물 수도 있어. 하지만 물거나 공격하는 빈도가 잦거나, 보호자가 피가 날 정도로 심하게 문다면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해.



      2. 강아지가 주인을 무는 이유


      (1) 장난과 놀이 본능

      어린 강아지는 형제들과 놀면서 깨물고 무는 행동을 배워. 하지만 사람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이 행동이 장난이 아니라 문제 행동이 될 수도 있어. 특히 어린 강아지가 손을 자꾸 무는 것은 보호자가 손을 장난감처럼 사용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

      해결 방법

      손이 아니라 장난감을 이용해 놀아주자.

      강아지가 물었을 때 "아야!"라고 소리 내고 손을 빼면서 놀이를 중단하자.

      올바른 깨물기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즈워크, 간식 퍼즐 장난감 등을 활용하자.


      (2) 두려움과 불안감

      강아지는 공포심을 느낄 때 방어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특히 학대 경험이 있는 강아지나 사회화가 부족한 강아지는 낯선 사람이나 보호자의 행동에 겁을 먹고 무는 경우가 많아.

      해결 방법

      강아지가 불안해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천천히 적응할 시간을 주자.

      강압적인 훈련보다는 긍정 강화 훈련(간식 보상)을 활용하자.

      보호자가 강아지를 억지로 만지거나 안지 않도록 주의하자.


      (3) 통증으로 인한 반응

      강아지가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했다면 어딘가 아픈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해. 관절염, 치통, 피부병 등이 있는 강아지는 보호자가 아픈 부위를 건드리면 본능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

      해결 방법

      강아지가 자주 핥거나 긁는 부위가 있는지 관찰하자.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보자.

      갑자기 성격이 변했다면 수의사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자.




      3. 고양이가 주인을 무는 이유


      (1) 과도한 애정 표현 (러브 바이트)

      고양이는 보호자를 너무 좋아할 때 부드럽게 무는 행동을 할 수 있어. 이를 러브 바이트(Love Bite)라고 하는데, 공격적인 의미보다는 장난이나 애정 표현에 가깝다.

      해결 방법

      고양이가 살짝 물 때는 과한 반응을 보이지 말고, 천천히 손을 빼자.

      고양이가 갑자기 무는 경우, 쓰다듬는 강도를 조절해보자.

      너무 자주 물면 고양이의 기분이 어떤지 체크하자.


      (2)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하는 ‘고양이의 갑작스러운 분노’

      고양이는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지만, 과도한 스킨십이 불편할 수도 있어. 처음에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물거나 할퀸다면 ‘과자극 공격'일 가능성이 높아.

      해결 방법

      고양이가 꼬리를 세게 흔들거나 귀를 뒤로 젖히면 만지는 것을 멈추자.

      고양이의 개인 공간을 존중하고 억지로 안지 말자.

      손이 아니라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습관을 들이자.


      (3) 사냥 본능이 발동했을 때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사냥 놀이를 즐겨. 하지만 보호자가 손이나 발을 장난감처럼 놀리면 고양이가 이를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공격할 수도 있어.

      해결 방법

      장난칠 때 손이 아니라 장난감(낚싯대, 공) 등을 이용하자.

      고양이가 사냥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매일 사냥 놀이 시간을 가져보자.

      반려묘가 공격성을 보일 때는 적절한 놀이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반려동물의 공격성을 줄이는 방법


      (1) 체벌은 절대 금지!

      강아지나 고양이가 물 때 화를 내거나 때리면 공포심이 생겨 더 심하게 공격할 수 있어. 체벌은 오히려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므로, 절대 사용하지 말자.

      (2) 충분한 놀이 시간 제공하기

      반려동물이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공격성이 강해질 수 있어.

      강아지는 하루 최소 30~60분 산책을 시켜주자.

      고양이는 사냥 놀이(낚싯대, 공) 등을 활용해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자.


      (3) 사회화 교육 진행하기

      어릴 때부터 다양한 사람과 환경에 익숙해지면 공격성이 줄어들어.

      강아지는 사회화 시기(생후 3~16주)에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해.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5. 결론: 반려동물의 행동을 이해하고 올바른 대처를 하자!


      강아지와 고양이가 주인을 물거나 공격하는 이유는 단순한 공격성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일 가능성이 커.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신호를 잘 이해하고, 올바른 대응을 한다면 문제 행동을 줄일 수 있어.

      무엇보다 체벌보다는 긍정적인 방법으로 훈련하고, 충분한 놀이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 반려동물과 더 행복한 생활을 위해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자!